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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돈보토리.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고 휴식을 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좋았다.

저녁식사겸해서 밖으로 이동.

호텔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많은 사람들. 외국인들. 한국인들.

솔직히 일본 오사카는 한국어만 들린다.

 

 

 

일본스러운 음식 찾다가 못찾고 일본 라면을 먹었다.

솔직히 일본라면 맛있다. 진한 국물도. 어머니도 좋아 하신다.

 

 

저녁을 먹고 유람선을 탔다.

돈키호테 관람차에서 타는 유람선은 일반인용이다.  주유패스 사용자는 별표 매표소가 있다. 표를 파는게 아니고, 주유패스를 보여주면 티켓으로 교환해준다.

일반 돈 내고 타는것은 낮에 시간예약을 해야 한다. 배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주유패스 유람선은 사람이 없다. 자리가 텅텅 비어서 이동했다.

다른 배들 사람들이 우리들 배를 바라 본다. 자기들은 사람이 풀로 찼는데, 우리쪽은 몇명만 있으니 신기하게 바라로는 거다.

 

 

어머니가 매우 좋아 하신다. 나도 기분이 좋다.

 

 

유람선은 타고 난 후, 밤 거리를 걷다가 돈키호테 관람차를 탔다. 주유패스는 100엔 할인이다.

돈키호테를 타고 나니 늦은 밤 시간이다.

 

호텔로 돌아와 온천에서 몸을 담갔다. 발바닥 피곤이 없어지고, 피부가 매끈해지는 느낌이다.

호텔온천은 오리지날 온천물이 아니지만, 기분이 좋은거다.

저녁 12시30분쯤에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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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에서 8시 45분에 오사카로 출발하는 이스타항공.

승객 한사람때문에 늦게 출발했다. 떠나는 것은 즐겁다.

 

 

왼쪽 표파는 곳에서 난카이전철이용포함 오사카주유패스 1일권을 구입했다.

한국어 안내원이 있다. 자세히 알려 준다. 한국인 안내원인줄 알았는데 일본인이었다.

표를 사고 난카이 전철 타러 들어가면 된다.

 

 

뭔가 정겨운 느낌이 나는 난카이 전철.  공항에서는 사람이 없었지만 중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사카시내로 가기전에 중간에 내려 덴포잔대관람차를 타러 갈수있다. 전철에서 바닷가 관람차가 보인다.

짧은 여행 동선이 좋은 코스다. 나는 바로 난바로 이동.

 

 

오사카 난바역. 난바역은 공항에서 오는 난카이선과 다른 난바역이 있다.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시내용 난바역으로 갈아타야 한다.

 

 

인천에서 늦게 출발해서 늦게 오사카공항에 도착. 다시 늦게 오사카 시내 도착.

출발부터 늦으니까 계획된 시간보다 훨씬 늦은 시간에 오사카에 도착했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간 시간.

배고팠는데 일본에서 일본다운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았는데, 이상하게 먹을라면 마땅한데가 안보인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입구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젊은 사람들과 40대 초반까지의 사람들이 많았다.

 

 

늦은 점심시간. 식사는 제때에 먹으면 맛있게 먹고 많이 먹는다.

늦게 먹으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다 먹었지만 어머니는 절반을 남겼다.

전체적으로 느끼함을 느꼈다.

 

 

햅파이브 관람차.

우메다역으로 이동해서 햅파이브 관람차를 탔다. 주유패스 공짜.

우메다역에 많은 식당들이 있다. 원래 계획은 이곳에서 점심먹을려고 했는데, 계획대로 안된다.

 

 

위에서 내려다 본 우메다역 오사카 시내.

 

 

한국에서 새벽부터 출발해서 이동. 오후시간에 어머니는 피곤해 하신다. 어머니 나이70.

호텔에 갈까 하다가 동선이 꼬일것 같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관람차를 타면서 구경도 하고 쉬었다.

 

 

이동중에 신오사카역.

 

 

우메다스카이빌딩.

우리가 갔을때는 9월30일경에 태풍영향으로 공중정원 공사중이라고 했다. 실내에서만 봤다.

 

 

 

전망대는 남산타워보다 더 좋았다. 앉아서 쉬면서 구경.

 

 

멋진 오사카 전경.

 

 

 

 

시간이 늦어 해가 지기 시작한다. 노을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오사카, 하루에 이동할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졌다. 오사카성으로 가야 하나. 피곤한 어머니는 쉬고 싶다고 한다.

나는 일본을 1997년에 여행을 했다.

이번에 오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길을 좀 헤맸다.

호텔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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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예약 할때 부킹닷컴, 아고다, 호텔스, 호스텔등 여러 사이트에서 저가 검색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부킹닷컴과 아고다.

주말이라 호텔가격이 평일보다 2배다.

 

7월 11일 목요일 오후.

 

7월 13일 토요일에 떠나는 비행기표.  7월 15일 요일 항공권을 구입한 뒤 호텔 검색을 했다.

 

13일 토요일 오사카에서 잠자는 숙소를 검색했다.

부킹닷컴과 아고다에서 분명히 날짜를 지정해 놨다고 생각하고 검색, 환불불가 방을 결제 했다.

이유는 여행 확정 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싼 가격을 원해서다.

 

호텔 예약 후 확인 메일이 와서 크게 신경 안쓰고 열어 봤다.

 

아 뿔 사.....

 

7월 12일 금요일에 잠자는 날짜로 예약을 해버렸다.     환불불가.

 

환불불가.

 

그 순간 바로 부킹닷컴을 통한 호텔에 실수로 날짜 잘못 지정한것과 날짜 변경을 요청했다.

구글 번역기로 일본어로 번역을 해서. 변경 요청은 현지 언어로 보내라고 써 있다.

시간이 오후 5시 40분쯤에 메일을 보냈다.

 

한개만 보낸게 아니라 3개 연속으로 보냈다.

시간이 지나서 호텔측에서 메일이 왔는데, 호텔하고는 상관없다. 부팅닷컴에 연락해 보라고 메세지가 왔다.

 

부킹닷컴 전화를 했다.

한국어직원은 받을수 없다고 계속 메세지가 나왔다.

나중에 영어직원은 받을수있다고 메세지가 나온다. 나는 여행 생존 영어를 한는거지 생활영어는 못한다.

그리고, 국제전화를 해야 한다. 요금은 누가 내는건지. 안해봐서 모르겠다.

 

다시 호텔에다 메세지를 보냈다.

규정대로 한다고 한다. 그 날짜에 체크인 하던지 체크인 안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계속 사정 메세지를 보냈다.

저녁시간에 직원들은 퇴근 했을 시간이다.

 

날짜 변경이 안되면 취소 한다고 메세지를 보냈다.

 

그리고, 취소 버튼을 누르기 전에 옆에 있는 예외 규정 취소 버튼으로 메세지를 한번 더 보냈다.

 

그 다음날 12일 금요일 오전에 부킹닷컴과 호텔측에서 메세지가 왔다.

부킹닷컴은 호텔은 규정대로 환불불가 란다.

호텔측은 날짜 변경을 해 줄테니 호텔로 연락하고 했다.

호텔에 연락하라는 것이 전화 통화를 원하는건지 모르겠다.

 

호텔 메세지를 받고, 부킹닷컴 화면에서 날짜 변경을 계속 눌렀는데, 환불불가 상품이라 날짜 변경이 안된다고 메세지가 뜬다.

 

그냥 말았다.

 

그리고, 다른 호텔로 예약 했다.

 

그리고 일본 여행을 했다.  일본에 있을때 호텔측에서 체크인을 하지 않았다고 메세지가 왓다.

 

신경 껐다.

돈이 결제가 이루어지면 호텔 경험담에다 쌍 욕을 할려고 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부킹닷컴 고객센타에서 고객님의 요구사항 들어준거 직원이 친절하게 처리 해줬냐고 확인 메일이 왔다.

최고로 안좋은 것에 체크를 하고 전송했다.

 

나중에 보니까 호텔에서 무료취소를 해줬더라.

 

환불불가 실수로 결제 했을때, 그 즉시 호텔과 부킹, 아고다등에 메세지를 보내던지 해야 한다.

영어를 잘 하면 국제 통화를 해서 원만하게 해결할 것이다.

 

나처럼 영어 못하면, 무식하게 폭탄 메세지 전송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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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주말여행. 비행기표 호텔 예약.

 

토요일과 일요일 월요일 2박 3일. 어머니와 함께한 짧은 일본여행.

 

 

토요일. 인천에서 오전 이스타젯(ESTAR JET) 8시 45분 출발 비행기 이용. 15kg 가방 허용.

등에 메는 배낭만 가져갔다. 3~4kg 배낭.

 

 

월요일. 오사카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피치항공 (PEACH) 12시 35분 비행기 이용. 실내용 10kg까지.

등에 메는 배낭만 가져갔다. 별도 가방은 없다.

 

같은 항공사로 출발 도착 비행기표를 사면 가격이 싸다. 나는 월요일 오후에 회사에 들어가봐야 해서 일본에서 점심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샀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편도로 구입했다.

다른시간대는 출발과 오는시간이 맞지 않아서.

 

오사카호텔.

도미 인 프리미엄 남바 아넥스 네츄럴 핫 스프링

Dormy Inn Premium Namba ANNEX Natural Hot Spring

 

어머니를 모시고 간 오사카 짧은 주말 여행. 이 오사카 호텔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도 그렇지만, 어머니도 아주 좋아 하셨다.

작지만, 피로한 저녁에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나면 피부가 뽀송뽀송해진 느낌.

 

교토호텔.

호텔 그랜드 바흐 교토 셀렉트

Hotel Grand Bach Kyoto Select

 

교토 한큐전철과 가까이 있는 호텔. 작은 규모의 온천이 있다. 아침식사를 일본식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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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뉴그램 14ZD980-GX76K

그동안 여행했던 여행기 사진편집. 영상편집을 하다가 갑자기 인터넷이 안된다.

왜 그러지? 하면서 이런 저런 해봐도 안된다.

 

 

오른쪽 USB에 꼿아 있는 트랜샌드 SD리더기와 삼성 64G SD.

혹시나 해서 빼보니 인터넷이 바로 된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뺏을때 정당 작동 무선인터넷.

 

 

혹시나 해서 SD 메모리빼고 리더기만 꼿아 보았다.

약간 느리지만, 되긴 된다.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지금같은 현상은 없다.

 

 

일반 USB 포트만 꼿아 보았다. 무선인터넷은 정상이다. 정말 황당하다.

유투브에 영상 찍어 놓은걸 올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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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호치민공항에서 인천공항 귀국.

 

어제저녁 공원에 있는 여행안내소에서 공항가는 109번 버스와 타는 위치를 알아 놓았다. 15분 간격.

사진에 보이는 은행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호텔 바로 근처이고, 풍짱버스, 탐한버스, 신투어버스와도 매우 가깝다.

오전 비행기라 아침 일찍 5시에 일어나 식사는 하지 않고 나왔다.

버스타기 위해 기다리는데, 버스가 너무 오지 않는다.  어제 저녁에 공항가는 버스를 2대 봤는데.

 

은행앞 이 표시가 있는 곳에서 기다리는데 버스가 너무 안 온다. 할수없이 택시를 탔다.

 

비나선 택시. VINASUN Taxi.

호치민 호텔근처에서 호치민 공항까지 30분정도 걸린거 같다.  요금은 140,000 동.

 

출국장 2층에 내려준다.

 

남은 베트남돈 환전하고, 표를 끊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널널할줄 알았다.

 

많은 사람들.

 

들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안에서 화장실을 들렸는데, 나오자마자 비행기를 탔다. 버스를 기다렸으면 비행기를 놓칠뻔 했다.

 

마지막 순간. 호치민에서. 바람이 많이 불었다. 여기를 다시 오기는 힘들것이다. 안가본데가 너무 많아서.

안녕 호치민.

 

떠날때는 설래이고, 돌아올때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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