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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주말시장. MRT. BTS 라인

구글지도에 나와 있듯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거대한 시장.

물건을 사러 오겠지만, 그냥 여행으로 시장구경하러 오는 여행자들의 천국.

화장실과 편의시설은 잘 되어 있다.

 

짝뚜짝시장 명물 코코넛 아이스크림.

길거리 아이스크림가게는 사람들이 계속 사먹는다. 주인장들 생각보다 엄청난 부자들일수도 있다.

 

유명한 식당.

배고프지 않아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배고팠으면 여기서 식사를 했을거다.

시장에서 식사를 할려고 해도 배가 안고파서 사먹지를 못했다.

 

신나는 음악이 나와 저절로 몸이 들썩이는 식당.

 

향기좋은 비누.

많은 사람들이 과일향기 비누를 사는데, 나는 이것을 샀다.

보기 좋고, 신기한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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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는 지상철이나 지하철에서 화장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당연히 있습니다.

여행하다 보면 배설욕구는 참기 힘들겁니다.

 

보통은 출발하기전에, 도착하고 난 후, 이동중 중간에 보이는 유료 화장실, 기타 식당들 커피숍등에서 볼일을 봅니다.

 

급할때는 지상철이나 지하철 승무원한테 말하면 직원용 화장실로 안내를 합니다.

 

어떤곳은 중국인들이 직원용 화장실 이용할려고 줄을 길게 늘어선 경우도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안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급할땐, 승무원한테 이야기 한다.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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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판탁신역에서 내려 왼쪽으로 가야 가겨이 싼 오렌지 수상보트를 탈수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갔었는데, 실수로 오른쪽으로 가서 알록달록한 날렵한 배를 탔다. 

르아 항 야오(긴 꼬리 배). 비용은 100밧.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같이 탄 어머니는 겁먹은지 손잡이를 꽉 잡고 계셨다.

나중에 배 내려서 절대로 이 배는 타지 말자고 한다.

물결을 헤치며 스릴있게 달렸던 배. 중간에 안들리고 목적지까지 바로 갔다.

 

타티엔. Tha Tien. 역에서 내려서 왓포 이동. 200밧.

거대한 불상.

규모가 너무커서 초 광각이 아니면 한 장면에 담아지지 않는다.  거대한 규모.

 

다시 배타는 곳에서 왓아룬으로 가는 배를 타고 이동. 4밧.

왓아룬 입장료 50밧.

사진에 보이는 높은곳까지 올라갔으면 좋았을텐데, 중간에 막아 놨다.

비가 서서히 내리기 시작하더니 탑 중간까지 올라갔을때는 많은 비가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비를 피하고. 나도 어머니도 피하고.

비 피할곳이 있으면 비 내리는것도 즐겁다.

다시 건너편에 배를 타고 이동 4밧.

 

건너서 조금 걸으면 나타난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볶음밥 80밧. 똠양국 130밧.

아침을 든든히 먹으면 점심때가 됬는데도 배가 고프지 않다. 점심에는 눈에 보이는 괜찮은데서 식사를 하고 싶어도 배가 고파야 들어갈 마음이 생긴다.

때가 지났는데도 배가 안고프지만, 안먹으면 힘들어질것 같아 양이 적은 위주로 식사를 했다. 그래도 배가 부른다.

 

왕궁을 보기 위해 걸어갔는데, 왕국 다 와서 어머니가 안들어 갈려고 한다.

약간 지치기도 하고, 그동안 보았던 유적지에 대해 별로 인거 같다.

나도 불교 왕궁은 그저 그렇다.

그래서 외곽에서 사진만 찍고 배를 타러 이동했다.

 

타창에서 규모가 큰 블루보트를 타고 다시 사판탁신역까지 이동. 60밧.

규모가 크다보니 진동이 없다. 잔잔히 이동하는 배는 작은 배하고 느낌이 다르다.

어머니는 아주 좋아 하신다.

배 위에서 바라보는 강 주위 풍경들. 보기 좋다. 이런기분을 느끼기 위해 비용을 들여 여행을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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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끌렁에서 관광을 끝내고, 암파와수상시장 이동위해 썽태우 정거장으로.

사진방향에서 왼쪽으로.

 

파란색을 찾으면 된다.

 

암파와수상시장까지 10밧. 사람이 모아지면 출발.

 

생태우를 타고 비 내리는 거리를 이동할때는 기분이 좋다.

 

매끌렁에서 암파와수상시장으로 도착하는 곳은 나중에 방콕으로 출발하는 버스정거장하고 위치가 틀리다.

방콕출발 마지막 표를 미리 끊어 놓기 위해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다리를 건너다 보면 암파와수상시장이 보인다.

 

방콕 남부터미널 Southern Terminal 까지 70밧.  방와 Bang Wa 역까지 100밧.

2명 200 밧. 오후 7시 35분 출발.

이때, 막차가 7시 35분이라서 밧디불을 보면 시간이 빠듯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비가 오고 있어서 반딧불투어는 포기하고, 배타고 야경 구경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녁이 되니까 비가 끝나고 아주 좋은 맑은 날씨가 되었다.

 

암파와수상시장. Amphawa Floating Market.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배를 탔다. 사람이 다 채워지면 출발하기때문에 수상시장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고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거의 차서 바로 이동해서 탔다.

1시간 보트. 50밧.

너무 일찍 배를 타면 사람들이 오기까지 기달려야 하니, 절반 정도 찼을때 타는게 좋을것이다.

 

생각보다 빨리 달리는 수상보트. 재밌다. 배 타기 전까지는 이슬비가 내렸었는데 비가 그쳤다.

비 온뒤 맑은 날씨에는 반딧불이 잘 보이는 날씨다.

 

이동하면서 보이는 큰 불상.

어떤 투어를 선택에 따라 이곳을 들어가는 투어가 있다. 내가 탄 배는 그냥 지나감. 

 

1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금방 어두워지고, 저녁을 먹기 위해 강 양쪽에 있는 식당찾아 이동.

이때까지 반딧불투어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었다. 반딧불투어 보트는 곳곳에 보였고,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끝나고 돌아가는 버스시간이 촉박해서 문제였다.

 

볶음밥, 생선, 볶음쌀국수. 3개 370 밧.

 

저녁을 든든하게 먹으니 여유가 생긴다. 여유롭게 야경이 화려한 암파와를 구경.

 

돌아가는 버스시간만 여유로왔으면 반딧불투어를 했을거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자서 여유롭게 암파와, 담넌사두억, 매끌렁을 관광해도 좋을것이다. 

 

버스시간에 맞춰 정류장으로 왔는데.

방와역까지 가는 사람이 나와 어머니 포함 6명이다. 외국인 2명. 태국여자 2명.

원래 미니버스 인원이 12명인가 15명인가로 채워서 가는데 지금은 인원이 너무 적어서 추가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자리를 보면 3명씩 3자리. 9명이 탈수 있는 미니버스다.

처음엔 뭔 소리인가 했다.

결국은 추가금을 냈다. 기본 100 밧. 추가금 50밧.

미니버스에 탄 나머지 인원들 추가로 83밧을 냈다고 한다. 

버스는 방와까지 바로 갔다.

방와역에서 숙소가 있는 아속까지 BTS 라인을 타고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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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끌렁 기차역. Mae Klong

반램역에서 1시 30분에 출발. 2시 30분에 도착했다.

 

매끌렁역까지 기차타고 오는방법.

https://hwasal2.tistory.com/35?category=732104

 

3.태국. 매끌렁기찻길. 기차타고 가는 방법.

태국. 매끌렁위험한 기찻길 자유여행. 한국인들 대부분은 투어를 이용할것이다. 아니면 방콕, 북부, 남부, 동부터미널에서 밴을 타고 자유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겠고. 나는 어머니와 함께, 현지인들이 타는 기차..

hwasal2.tistory.com

 

반램역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서 매끌렁에 2시 40분에 도착.

많은 비가 와서 창밖으로 내다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있었다.

나도 상대방 찍고, 상대방도 나를 찍고.

 

매끌렁 기차 종점역.

정말 많은 사람들. 내릴려는 사람과 여유시간이 많은데도 빨리 타려고 하는 사람들이 엉켜 버렸다.

어머니는 기차가 서서히 도착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걸 보고 놀라셨다.

 

기차가 다시 출발하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매끌렁 주위를 둘러 봤다.

배타는 곳. 비가 안왔으면 강을 건너서 건너편을 구경 했을거다. 

 

시장구경을 했는데,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는날은 맑은 날씨때보다는 행동제약 많다.

그래도 즐거웠던 매끌렁 기찻길 시장.

 

기차가 출발할때 시장 상인들이 천막을 걷어내는 광경은 신기하다.

 

올때와는 반대로 내가 기차 사람들을 찍었다. 상대방도 나를 찍고.

관광객들 대부분은 2 ~ 3 번째 정거장에 내려서 관광 버스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할것이다.

에어컨 나오는 밴으로 편하게 관광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어머니와 여행할때는 투어를 이용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어머니는 선풍기 기차를 탄거를 아주 좋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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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매끌렁위험한 기찻길 자유여행.

 

한국인들 대부분은 투어를 이용할것이다.

아니면 방콕, 북부, 남부, 동부터미널에서 밴을 타고 자유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겠고.

나는 어머니와 함께, 현지인들이 타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같이 보려면 아침 일찍 움직여야 해서 포기하고, 매끌렁 Mae Klong 과 암파와 수상시장 Amphawa Floating Market 만 보기로 결정.

아침에 식사를 하고 수영을 잠깐 한뒤 널널하게 이동.

 

BTS 아속역 Asok 과, MRT 수쿰빗역 Sukhumvit 중간에 있는 드림호텔에서 호텔 툭툭 서비스를 이용해 BTS 아속역에서 씨얌역 Siam 에서 같은 BTS를 갈아타서 왕유얀야이역 Wongwian Yai 까지 이동. 같은 BTS 라인이라 같은 티켓으로 갈아탈 수 있다.

 

걸어서 왕유얀야이 Wongwian Yai 기차역까지 이동.

 

왕유안야이 기차역. Wongwian Yai.

깨끗하고 정돈된 아속역 근처에 있다가 이곳에 오니까 너무나 다른 느낌.

방콕은 최신 현대적인 건물과 아주 오래된 건물들이 같이 있는게 느낌이 좋다.

너무나 이질적인 환경이라 출입구 부분과 끝부분, 기찻길 사이골목 이곳 저곳을 둘러 봤습니다.

 

기찻길에 있는 식당 사잇길로 들어가봤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지저분 상태.

작은 하천은 너무 더러운 상태.

 

오전 10시 40분 기차를 타고 마하차이역 Maha Chai Station 까지 이동. 기차 10밧.

화장실이 있고, 진동과 소음이 매우 심한 선풍기 기차.

어머니는 오랜만에 선풍기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것이 과거를 기억나게 한다고 즐거워 했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서로가 마주보게 앉아 가는 자리는 피하는게 좋을것이다.

간력이 좁아 덩치가 있는 사람이나 다리가 긴 사람들이 앉았을때는 서로가 힘들다. 현지인들은 상관없이 가겠지만.

벽에 붙어 있는 의자를 사용하는게 좋지만, 풍경을 바라보기에는 조금 불편했다.

 

마하차이역 Maha Chai Station.

오전 11시 40분에 도착.

 

마하차이역에 내리면 바로 시장이다.

여유시간이 많아서 양쪽 끝과 끝을 구경을 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마하차이 선착장 Mahachai Pier 에서 반램역 기차를 타러 선착장으로 배를 타고 이동. 3밧.

반대편 선착장 이름은 Chalom pier 이다. 

 

Chalom pier 선착장으로 배타고 이동중 비가 내린다. 반대편에서 내려 기차시간 여유가 많으니까 거리구경과 점심식당을 찾기 위해 걸었는데 많은 비가 쏟아 진다.

 

ร้านcaptain nok

식당에서 남자 2명이 먹고 있는거 시켰더니 돼지 선지국 비슷한거다.

배고픈 시간대에 맞있는 식사. 40밧.

 

반램역 Banlaem station.

정말 많은 비가 내렸던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출발.  기차요금 10밧.

왕유안야이역에서 출발한 기차와 같은 선풍기 기차.

많은 비가 쏟아져 창문을 열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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