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g125를 구입하고 5일간 서해안, 남해안 여행을 했다.
오토바이는 고속도로를 진입할수 없지만, 고속국도로 이동했을때, 연비를 적어 보았다.
시내하고는 많이 차이가 난다.
정지하지 않고, 60km ~90km 계속 달리고, 시내로 진입해서 숙소로 이동하고, 관광지로 이동, 기타 등등.
복잡한 시내보다는 지방도로와 지방도시가 막히지 않으니까 연비가 더 나오는 것 같다.
1일. 출발
224km 를 달리고 4.8리터를 넣었다. 첫날은 시내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때 비가 오고, 막히기도 했었다.
224 / 4.8 = 46.8km
2일.
230km 이동후, 3.25리터 = 70.66km
3일.
271km 이동후, 4.84리터 = 55.98km
4일.
294km 이동후, 4.41리터 = 66.66km
5일. 집으로 복귀
228km 이동후, 5.6리터 = 40.71km
1247km 여행. 22.9리터 = 54.45km
고속도로만 달린게 아니고, 지방도시 시내, 숙소, 관광지등 여러경로 이동 연비.
처음 오토바이를 샀을때, 기름표시 게이지가 없어서 200km 만 넘으면 무조건 기름을 넣었다.
타다 보니 감이 생겨서 많이 이동하고 기름을 넣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신호때문에 정지를 하지 않고, 이동하기 때문에 연비가 잘 나온다.
지금은 시내와 외곽 도로에서 280km ~ 300km 정도 탔을때 기름을 넣고 있다. 무조건 가득히.
일반적인 시내주행은 36km 정도의 연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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