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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Te_CLBifIg

50분영상으로 만든 태국지상철과 태국기차를 이용해 암파와매끌렁 여행보기

 

아속. 왕유얀야이. 마하차이. 반램. 매끌렁. 암파와

Asok. Wongwian Yai. Maha Chai. Banlaem. Maeklong. Amph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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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선상디너크루즈는 배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클룩 (Klook) 에서 저렴한 것을 이용했다.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 2명 1900 밧. 아시아티크 선착장.

 

전날 휴대폰으로 이젓저것 검색했을때 방콕여행 오기전보다 가격이 높게 나타나서 이상했었다.

호텔이나 항공권 각종 요금 검색을 했을때, 검색한 기계에는 캐시에 검색정보가 저장되는데, 이게 문제.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냥 검색하고 결제.

원래라면 캐시정보 싹 지우고 다시 검색해서 나오는 금액을 결제 하거나, 다른스마트폰에서 검색 후 결제해야 합니다.

 

저녁식사를 하는 여행이라 낮에는 다른데를 돌아보는건 당연.

아침에 느긋이 나와서 차이나타운을 걸었습니다. 나이드신 어머니와 너무 일찍 나오면 더운 날씨에 지치고 숙소에 다시 들어가 쉬고 나와야 합니다.

 

방콕 차이나타운.

MRT. Wat Mangkon 역에서 내리면 바로 차이나타운입니다.

빨간색과 한자가 뒤섞인 전형적인 중국인거리.

지하철을 중심으로 거의 원형 거리로 주위가 전부 중국인 거리.

걷다보면 비슷비슷하고, 날씨가 더워서 지치기도 합니다.

 

방콕 시내는 어디든지 교통이 막힌다. 이곳또한 마찬가지로 교통이 어수선하다.

걸어서 랏챠윙 (Rajchawongse) 선착장으로 가서 아이콘시암 무료셔틀을 타고 이동.

 

아이콘시암.

 

규모가 크고, 화려함의 극치를 보는 인테리어. 시원한 에어컨바람.

이곳에 들어가면 낮시간에 나오기가 싫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식사를 할려고 해도 호텔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나오면 점심때가 되도 배가 안고프다.

윗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다른 사람들도 커피한잔 시켜놓고 시간때우는 사람들 너무 많았다. 바깥 날씨는 너무 더운날씨.

 

따가운 오후시간이 지나서 아이콘시암 무료셔틀을 이용해 사톤 (Sathorn) 선착장까지 가서, 아시아티크 무료셔틀을 타고 이동.

 

아시아티크.

짜오프라야 선상디너크루즈 티켓 교환장소. 배 타는 장소.

저녁에만 여는 야시장이라고 해야 하나.

 

무료셔틀 배에서 내리자마자 9번 건물 사이로 가다보면 선상디너크루즈 티켓교환 부스가 보입니다.

너무 일찍 가면 아무도 없으니까 1시간 여유있게 가면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받은 예약티켓을 이곳에서 실제 티켓으로 교환해줍니다.

 

여유있게 왔으니 이리저리 구경하고, 야시장 끝까지 도로변 세븐일레븐에서 물을 샀습니다.

주차장에는 관광버스가 아주 많더군요. 약간 배가 고프지만 배에서 먹기 때문에 아이스크림만 사먹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니까 노을지는 야경이 너무 멋집니다.

 

무료셔틀 내리는 곳 바로 옆에서 타는데, 시간대가 다른 배들, 단체관광객들만 타는 배들등 많은 배들이 들어오고 나갑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시간될때까지 기다리면 안내원이 안내를 해줍니다.

줄을 서고 있으면 여성안내원이 꽃을 꼿아주고 사진을 찍어주는데, 나중에 배에서 사진값을 지불하고 구입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내가 타는 시간대 배가 오는군요.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은 다른시간대 배들.

무료셔틀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배. 여러 사람들입니다.

 

자리는 지정되어 있습니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내가 간 시기는 비수기라서 1층에는 사람들이 없고, 2층에만 있습니다.

성수기때는 1층도 사람들이 많겠죠.

처음 앉으면 기본으로 물은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배고픈 사람들입니다.

직원 인사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람들이 식사를 챙기러 나갑니다.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립니다.

다들 배고픈 시간.

 

2접시정도를 비우고 나면 배가 부르고, 여유가 생깁니다.

음악밴드는 신나는 댄스음악같은걸 라이브로 분위기를 흥겹게 해줍니다.

각자 음식 나르는 빈도가 줄어들고, 창가를 보면서 이야기하고, 그냥 있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서 기념사진을 찍죠.

9월 여행은 낮에는 비가 쏟아지고, 밤에는 서늘합니다.

정말 더운 시즌에는 덥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오쁘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이런 맛에 여행을 하는걸지도.

배를 타고 식사를 하면서 야경을 바라보고.

 

한바퀴를 돌고, 탔던곳에서 내려 무료셔틀 보트로 사톤까지 이동, 지상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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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여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겁니다.

시간이 없고, 편하게 여행하기에는 투어를 이용하기것이 좋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투어를 이용 안할려는 습성이 있죠. ^^

아유타야를 가는 방법은 투어프로그램, 북부터미널(모치터미널)에서 롯뚜타고 가는방법,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착후, 뚝뚝이를 1시간당 비용을 내고 2~3시간씩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기차를 타고 이동해서 현지에서 오토바이 렌트로 오토바이 여행.

 

MRT 스쿰빗역에서 후알람풍 Hua Lamphong 역에서 내려, 복도를 따라 걷다보면 후알람풍 중앙역에 연결됩니다.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여유롭게 하고 천천이 나와서 중앙역에 도착했을때는 10시 10분.

10시 5분인가 10분인가 출발하는 기차는 놓치고, 10시 50분에 아유타야로 출발하는 스페셜고속열차 티켓구입. 357밧.

 

자리지정에 에어컨 잘 나오고 식사가 나오는 열차.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나온 상태로 11시 넘어서 식사가 나와서 먹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오전시간이나 좌석이 비싼 티켓인지 몰라도 자리가 많이 남았었는데, 이동중 다른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탔고 아유타야 도착할때는 빈자리가 몇개 남은상태.

아유타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렸습니다. (아유타야가 종점이 아님)

 

고속열차라고해도 돈무앙공항까지는 천천히 가고, 역마다 다 정차하고, 그 뒤부터는 속도를 내서 갑니다. 방콕시내에서는 큰 속도를 못냅니다.

기차역에 도착할때는 기차내부에서 방송을 하지 않는다.

구글맵을 켜 놓고, 대충 거리를 보고, 승무원이 아유타야라고 말을 해줍니다.

 

12시 15분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약간 넘겨서 도착.

 

아유타야출발 방콕도착 기차 시간표.

 

아유타야 기차역에 내려서 돌아가는 기차표를 예약합니다.

돌아갈때는 롯뚜를 타고 북부터미널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아유타야 선세투어를 하면 미니버스 막차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

오후 7시 16분에 아유타야 출발해서 9시 10분 방콕도착하는 선풍기 기차 자리지정 표를 구입. 65밧.

자리지정열차도 좌석이 거의 찼습니다. 깨끗한 실내는 아닙니다.

돌아올때 자리지정 하지 않는 좌석을 봤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각종 짐들이 많고, 빈 자리 있으면 그냥 앉는 것이고, 마주보고 앉는 의자가 너무 좁더군요. 

 

기차역에서 나와 길을 건너서 계속 걸으면 배 타는 곳에서 배타고 강을 건넙니다. 5밧.

 

배에서 내리자 마자 오토바이 렌탈샵이 있는데, 하루 200밧. 여권을 맡기고.

오토바이를 빌릴때 오토바이 상태 살펴보는것 잊지 말고, 연료가 얼마만큼 있는지 체크해 놔야 한다.

쓴것만큼 채워 놔야 하고, 안채우고 늦게 도착해서 반납하면 비싸게 부릅니다.

 

오토바이 빌릴때 지도를 주면서 순서를 지정해 주는데, 이동하다보면 순서대로 이동안해지고 순서가 뒤바뀔수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앞에 차가 없을 경우 땡기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수 있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죠. 어머니도 좋아 합니다.

 

오토바이 여행하다보면 꼭 유적지 관광지만 가는게 아니고, 가는길에 아무데나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름모를 동네길을 달리다 보면, 돼지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주위 돼지들이 나 주위로 몰려들고, 길 한가운데로 어슬렁 걸어서, 내가 옆으로 피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간에 이름모를 길거리 식당에도 들려야 하고. 점심값 40밧.

깔끔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든든한 식사를 하면 기운없던거 거짓말같이 사라지고 새로운 기운이 일어 납니다.

식당에서 화장실도 해결하고, 느긋하게 이동합니다.

 

유적지를 오토바이로 50밧 입장료 내는곳 3곳. 무료 3곳인가 들리니까 금방 해가 어두워진다.

늦게 출발해서 늦게 도착하고 중간에 점심을 먹으니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원래계획은 아유타야 선셋투어도 볼려고 했지만, 마지막을 보고 난후, 먹구름이 끼는데 비가 쏟아질것 같은 날씨다.

 

돌아오는 도중에 해가 완전히 졌는데, 정말 어두운 밤거리.

구글지도를 보고, 이동하는하는데 낮에 왔던 길인데도 길을 못찾겠다.

오토바이 거치대를 장착하고 구글지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휴대폰 한번 보고, 주머니에 넣고 이동하다 보니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

길가던 사람들, 가게를 하는 사람들한테 3번을 물어보고 오토바이 렌탈샵에 도착했다.

 

어두운 길거리 초행길은 이동하기 너무어렵다.

기차시간이 촉박해서 마음을 더 조렸던거 같다.

 

오토바이를 반납하고 배를 타고 아유타야 기차역에 도착하니 비가 엄청 쏟아져 내린다.

비를 맞고 오토바이를 탔으면 곤란했던 상황. 나 혼자 였으면 상관없는데 어머니를 태우고 여행을 했다.

 

기다리는데 기차가 연착을 한다.

결국은 저녁 7시 16분 기차가 8시 35분 다 되서 도착 출발해서, 방콕에는 오후 10시 5분이 다 되었다.

올때는 비가 그치고, 창문을 열어 놓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왔다.

 

후알람풍역 바깥에는 현지인들이 날씨가 더우니까 시원한 역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이 있다.

후알람풍역에서 숙소인 스쿰빗역까지 이동 28밧.

 

아유타야 오토바이 가족여행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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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주말시장. MRT. BTS 라인

구글지도에 나와 있듯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거대한 시장.

물건을 사러 오겠지만, 그냥 여행으로 시장구경하러 오는 여행자들의 천국.

화장실과 편의시설은 잘 되어 있다.

 

짝뚜짝시장 명물 코코넛 아이스크림.

길거리 아이스크림가게는 사람들이 계속 사먹는다. 주인장들 생각보다 엄청난 부자들일수도 있다.

 

유명한 식당.

배고프지 않아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배고팠으면 여기서 식사를 했을거다.

시장에서 식사를 할려고 해도 배가 안고파서 사먹지를 못했다.

 

신나는 음악이 나와 저절로 몸이 들썩이는 식당.

 

향기좋은 비누.

많은 사람들이 과일향기 비누를 사는데, 나는 이것을 샀다.

보기 좋고, 신기한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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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는 지상철이나 지하철에서 화장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당연히 있습니다.

여행하다 보면 배설욕구는 참기 힘들겁니다.

 

보통은 출발하기전에, 도착하고 난 후, 이동중 중간에 보이는 유료 화장실, 기타 식당들 커피숍등에서 볼일을 봅니다.

 

급할때는 지상철이나 지하철 승무원한테 말하면 직원용 화장실로 안내를 합니다.

 

어떤곳은 중국인들이 직원용 화장실 이용할려고 줄을 길게 늘어선 경우도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안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급할땐, 승무원한테 이야기 한다.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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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판탁신역에서 내려 왼쪽으로 가야 가겨이 싼 오렌지 수상보트를 탈수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갔었는데, 실수로 오른쪽으로 가서 알록달록한 날렵한 배를 탔다. 

르아 항 야오(긴 꼬리 배). 비용은 100밧.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같이 탄 어머니는 겁먹은지 손잡이를 꽉 잡고 계셨다.

나중에 배 내려서 절대로 이 배는 타지 말자고 한다.

물결을 헤치며 스릴있게 달렸던 배. 중간에 안들리고 목적지까지 바로 갔다.

 

타티엔. Tha Tien. 역에서 내려서 왓포 이동. 200밧.

거대한 불상.

규모가 너무커서 초 광각이 아니면 한 장면에 담아지지 않는다.  거대한 규모.

 

다시 배타는 곳에서 왓아룬으로 가는 배를 타고 이동. 4밧.

왓아룬 입장료 50밧.

사진에 보이는 높은곳까지 올라갔으면 좋았을텐데, 중간에 막아 놨다.

비가 서서히 내리기 시작하더니 탑 중간까지 올라갔을때는 많은 비가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비를 피하고. 나도 어머니도 피하고.

비 피할곳이 있으면 비 내리는것도 즐겁다.

다시 건너편에 배를 타고 이동 4밧.

 

건너서 조금 걸으면 나타난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볶음밥 80밧. 똠양국 130밧.

아침을 든든히 먹으면 점심때가 됬는데도 배가 고프지 않다. 점심에는 눈에 보이는 괜찮은데서 식사를 하고 싶어도 배가 고파야 들어갈 마음이 생긴다.

때가 지났는데도 배가 안고프지만, 안먹으면 힘들어질것 같아 양이 적은 위주로 식사를 했다. 그래도 배가 부른다.

 

왕궁을 보기 위해 걸어갔는데, 왕국 다 와서 어머니가 안들어 갈려고 한다.

약간 지치기도 하고, 그동안 보았던 유적지에 대해 별로 인거 같다.

나도 불교 왕궁은 그저 그렇다.

그래서 외곽에서 사진만 찍고 배를 타러 이동했다.

 

타창에서 규모가 큰 블루보트를 타고 다시 사판탁신역까지 이동. 60밧.

규모가 크다보니 진동이 없다. 잔잔히 이동하는 배는 작은 배하고 느낌이 다르다.

어머니는 아주 좋아 하신다.

배 위에서 바라보는 강 주위 풍경들. 보기 좋다. 이런기분을 느끼기 위해 비용을 들여 여행을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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