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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G125 승차감. 단점들

 

오토바이 자체는 딱 봤을때 가볍다. 라고 느껴 질정도로 작은 오토바이다.

전체적으로 얇게 느껴진다.  실제로 달려보면 가벼운게 느껴진다. 70km 넘어가면 떨림현상도 느껴진다.

다른 125cc 수동 오토바이를 안타봐서 모르겠다.

 

2종 소형 오토바이 면허를 운전학원에서 연습할때 250cc 오토바이의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동남아에서 오토바이 여행할때 오토를 빌려서 여행했었는데, 그것보다도 더 가볍게 느껴진다.

 

매번은 아닌데, 가끔 달리다가 정지할때, 기어박스 표시가 안나타는 현상이 있다.

앞뒤로 살짝 움직이면 탁 기어가 걸리면서 표시가 된다.

 

날씨가 추운날 N 에 놓았을때, 시동이 금방 꺼진다.

처음 오토바이가 배달된 날에 바람이 많이 불고, 꽃샘추위가 있었는데 시동걸면 유지가 안되고, 바로 꺼져 버렸다.

2020년 인젝션 방식으로 바뀐뒤로 이런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몇번 타기도 했고, 날씨도 따뜻해져서 이상없는데, 이번 겨울에 다시 봐야겠다.

 

2시간정도 용인에서 서울 판매소로 이동했을때, 엉덩이와 다리가 져린현상이 발생한다.

이것은 본인의 신체 치수와 관계가 있겠지만.  안장이 편한건 아니다.

도로의 고속방지턱 넘어갈때 진동흡수가 온몸으로 느껴진다. 오토바이 자체적으로 충격흡수가 안되는것 같다.

이유불문 브레이크 밟고, 천천히 넘어가야 한다.

 

5단에서 앞으로 누르면 N 단으로 변한다.  이 오토바이 방식이기 때문에 적응해야 한다.

신호정지할때 5단에서 뒤로 저속기어로 변환해도 되지만, 앞으로 N 단으로 하는데, 신호가 바로 바뀔때가 있다. 

이때 바로 출발할려고 1단기어를 넣는데, 퍽 ~ 소리가 나는데 식겁했다.

어느정도 속력이 있는 상태에서는 N 단에서 1단으로 변환은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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