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그랜드 바흐 교토 셀렉트
일본식 아침식사 선택. 깔끔하고 담백한대 약간 짠 느낌이 있다.
마지막날 제대로된 일본식 식사를 했다.
교토역에 일찍 도착했다. 어제저녁에 왔을때는 나오는 입구 찾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오늘은 금방 나오니 시간이 여유롭다.
교토역에 보면 옥상에 올라가 전망을 볼수있다. 사진은 옥상에서 바라본 상태.
교토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하루카열차.
어제저녁 와서 미리 예약한 상태.
아침 8시 48분열차는 7번 게이트로 가야한다.
다른 시간대는 30번.
7번게이트는 다른 많은 열차가 지나간다. 정확히 8시 48분에 도착하는 간사이 하루카를 타야 한다.
호텔에서 시조역까지 8분정도 걸어가서 지하철타고 교토역까지 2정거장.
가라스마 라인 시조역에 지하도 내려가서 표를 끊고 (220엔), 다시 내려가서 기달리는 시간이 처음 하는 사람은 꽤 걸린다. 일본 지하철 많이 타본 사람은 헤메는 시간이 없을것이다.
시간 촉박한 사람은 여유롭게 잡아야 한다.
교토역에 왔으면 지상으로 무조건 올라간다. 지하도따라 가면 되지만, 길을 못찾으면 그냥 지상으로 나와 교토역으로 가면 된다. 나오면 교토역이 아주 잘 보인다. 교토역 입구에서 왼쪽에 자동판매기 표파는곳이 있다.
한국어 지원지되지만, 자유석만 있는 상태.
자리 지정 앉아서 가는 표는 왼쪽 옆에 있는 티켓 판매소로 가야 한다. 아주 가까운 곳이라 금방 찾을수있다.
일본어 못해도 된다.
"간사이 하루카" 말하고 "타임 페이퍼" 말하면 시간표 종이를 준다. 거기에서 선택하면 되고.
"의자. chair" & " 앉다. Sit " 2단어중 한단어만 말하면 된다.
표 사는 사람이 혼자면 상관없지만, 2명 이상인 경우 타는 사람이 "어른" 이냐고 물어본다.
영어로 " 어른. Adult " 이라는 단어만 알면 된다.
단어 발음을 처음엔 잘 못알아 들었다. 특유의 일본식 영어발음.
안내판에 보이는 시간표 알고 있으면 시간을 말하면 된다. 아니면 종이에다 원한는 날짜, 시간표 써서 보여주면 된다.
처음으로 교토역에 오는 사람 대부분은 오사카로 이동하기 때문에 간사이 하루카를 살 필요는 없겠지만,
교토에서 간사이로 갈 경우는 가고자 하는 날짜 시간 표를 예약해도 된다.
교토출발 간사이공항. 하루카. haruka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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