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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350 자가정비 메뉴얼책자.

그동안 모니터로 PDF 열어서 화면상으로 봤었다가.. 대충 눈에 익히고 실제 정비할때, 생각 안나는 토크값 같은걸 휴대폰으로 찾아서 봤었는데, 큰 맘먹고 책으로 만들었다.

 

 

A4 사이즈에 두께가 6.6cm. 두께가 상당하다. 쉽게 들고 다니기 힘들다.

A4 사이즈안에 반페이지씩 나오게 할수 있는데, 글씨와 그림들이 너무 작아 A4 사이즈로 만들었다. 실제 PDF 사이즈가 A4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서비스 메뉴얼 책이기 때문에 두꺼운건 당연할수 있겠다.

 

 

글씨들이 크고 그림들이 또렷해서 눈으로 볼때 만족 한다.

메테오350 구입하고 바로 인터넷상에서 정비메뉴얼 PDF 다운받아 열어 봤을때, 한글화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5분의 1 정도 분량을 한글화 했었는데, 하다가 지겹기도 하고 매일 매일 정비를 하는게 아니어서 중단했었다. 

100% 한글로 만들어서 책으로 만들까도 했었지만 그냥 영문으로 만들었다. 솔직히 번역책자 만드는게 귀찮았다. 보는 데는 괜찮다. 그림과 토크값만 알아도 정비하는데는 아무 이상 없기 때문에.  

 

두껍긴 두껍다. 챕터 별로 분할해서 12권으로 만들면 더 좋았을려나...

 

그나저나 한국의 수 많은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은 자가정비 안하나??  인터넷상으로 자가정비 하는 정보가 아예 없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일부 하는거 같은데, 인터넷 블로거나 유투브 영상으로 업로드 하는게 아니라서 정보 얻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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